김준호 직접 찌라시 만들어? ‘김주혁♡이슬기’ 퍼트리기 돌입

입력 2014-02-10 11: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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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직접 찌라시 만들어? ‘김주혁♡이슬기’ 퍼트리기 돌입

개그맨 김준호가 황당한 찌라시를 만들어 김주혁을 당황하게 했다.

김준호와 김종민은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KBS 건물 기둥에 낙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와 김종민은 기둥에 자신의 이름을 적으며 낙서를 하던 중 김주혁을 타깃으로 삼아 “루머를 퍼트려 증권가 찌라시를 돌게하자”며 장난기를 발휘했다.

김주혁은 KBS에 도착하자 ‘김주혁♡이슬기’ 라는 낙서를 발견했고 “누구냐”고 소리치며 주위를 폭소케했다.

하지만 싫지 않은 듯 김주혁은 제작진에게 누가 썼는지 물었고 제작진은 끝내 밝히지 않았다.

앞서 김주혁은 ‘1박 2일’ 미모의 이슬기 막내작가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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