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에 기발하고 유쾌한 내용의 흡연매너 픽토그램을 삽입해 공익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KT&G 민영진 사장은 지난 1월 신년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새로워지는 제품은 ‘더원 블루’, ‘더원 오렌지’, ‘더원 화이트’, ‘더원 그린’ 4종이다. 니코틴과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가격 또한 종전과 같은 갑당 2500원.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