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핑크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풍성한 '핑크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라진 스윗푸딩을 찾아라!’ 이벤트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돌연 초콜릿에게 납치돼 사라져 버린 스윗푸딩을 찾아달라는 재미난 설정의 내용이다.

쁘띠첼 페이스북(www.facebook.com/petitzel)을 통해 오는 13일까지 응모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게시물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CGV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밸런타인데이, 달콤하고 촉촉하게'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GS25 편의점에서 생크림 커스터드 푸딩을 구매하면, 피부 속 저장고라 불리는 히알우론산’ 60mg이 함유된 음료 '이너비 잇뷰티'를 제공한다.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에 대학로 복합문화공간 '쁘띠첼 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찾는 관람객 전원에게 생크림 커스터드 푸딩을 선물로 증정해 핑크빛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14일에 대림미술관에서 열리는 '밸렌타인데이 콘서트-헤븐리 러브 씬' (Heavenly Love Scene)‘ 파티 참석자 전원에게도 생크림 커스터드 푸딩을 증정한다.

이날 파티에는 어쿠스틱 밴드 듀오 십센치(10cm)와 모델이자 싱어송라이터 장윤주의 공연&토크, 코스모폴리탄 피처에디터 곽정은이 이야기하는 ‘발칙한 러브톡'이 진행된다.

한편, 쁘띠첼 스윗푸딩은 생크림 커스터드 푸딩을 비롯해 밀크 커스터드 푸딩, 로열 커스터드 푸딩, 레어치즈 푸딩 총 4종으로, 디저트 가공식품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