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미셸 뮬더 “내가 500m 금메달 주인공”

입력 2014-02-11 01: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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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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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뮬더(네덜란드)가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국기를 몸에 두르고 환호하고 있다.

미셸 뮬더는 이날 69초31을 기록, 얀 스미켄스(네덜란드)를 0.01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모태범(25·대한항공)은 69초68로 4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2연패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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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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