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바다는 10일 비들즈의 ‘애비로드’ 앨범 커버로 유명한 영국 런던의 세인트 존스 우드의 횡단보도를 걷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비틀즈 팬들의 성지로 불리는 애비로드 스튜디오 방문 인증샷도 소개했다.
사진 속 그는 롱코트에 머플러를 두른 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모델 못지않게 멋진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앞서 김바다는 1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뮤직 마켓 미뎀(MIDEM)에 참석했다. 이후 준비 중인 새 앨범의 마무리 작업을 위해 영국을 방문했다.
한편, 김바다의 새 앨범은 이번달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김바다는 마무리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다.
사진제공|에버모어 뮤직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