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언급
개그맨 양상국이 여자친구인 연기자 천이슬을 언급해 화제다.
양상국은 11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삼촌(村)로망스’의 기자간담회에서 천이슬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그는 “아직 결혼 얘기는 안 했지만 여자친구가 마당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전원생활을 좋아한다”며 “결혼하게 되면 귀촌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11월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상국 천이슬 언급, 결혼할 건가 봐” “양상국 천이슬 언급, 잘 어울린다” “양상국 천이슬 언급, 귀농은 양상국이랑 안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양상국 천이슬 언급’ 동아닷컴DB·네오위즈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