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내가 원조 베이글녀, 엄청나다”

입력 2014-02-12 09: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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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내가 원조 베이글녀, 엄청나다”

개그우먼 송은이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송은이는 11일 Mnet ‘비틀즈코드3D’에 출연해 글래머러스한 자신의 몸매에 대해 질문을 받아 자신있게 답했다.

MC 신동은 “송은이 씨가 원조 베이글녀”라고 하자 송은이는 “엄청나다. 목욕탕에 가면 다른 여자 동료들이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지않느냐는 물음에 그는 “한 사람에게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골드미스가 간다’때 화보를 같이 찍었는데 화제가 많이 됐다. 가슴골이 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를 입었다”고 회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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