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민 써니 인증샷’
티아라의 효민이 소녀시대의 써니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시사회 못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내서 집앞까지 와준 순규(써니). 이 와중에 징크스 포즈로 영화 홍보까지 해주고 갔다”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낯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입니다.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나자. Mr.Mr.(미스터 미스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효민과 써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검지와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 턱에 대고 한껏 멋낸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1989년생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졌다.
한편 효민은 최근 일본영화 ‘연애 징크스!!!’에서 주연을 맡았다. ‘연예 징크스!!!’는 13일 개봉된다.
사진|‘효민 써니 인증샷’ 효민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