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측 “스텔라 ‘엠카’ 컴백 무대, 수정된 안무와 의상으로 오를 예정”

입력 2014-02-12 18: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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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Mnet 측 “스텔라 ‘엠카’ 컴백 무대, 수정된 안무와 의상으로 오를 예정”

걸그룹 스텔라가 수정된 안무와 의상으로 컴백한다.

Mnet의 한 방송관계자는 12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스텔라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이번 앨범의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며 “수정된 안무와 의상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정은 프로그램 등급에 맞춰 소속사와 협의된 것으로, 별도로 수정요청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텔라는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 ‘마리오네트’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다소 선성적으로 제작된 ‘마리오네트’의 뮤직비디오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스텔라의 섹시 콘셉트를 두고 선성적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태다.

스텔라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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