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고등학생 변신…안재현-김수현 질색 ‘어느 정도이기에?’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김수현-안재현도 깜놀 ‘비주얼 쇼킹’

배우 전지현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장면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6회에서는 전지현(천송이)이 김수현(도민준)의 비밀을 알고 난 후 좌절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전지현은 외계인인 김수현이 영원히 늙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그는 노화 방지를 위해 피부 관리와 운동을 시작했다. 고무장갑을 불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한 후 이를 시행하기도 했다.

이어 전지현은 자신을 데리러 온 도민준 앞에 고등학생 패션으로 나타났다. 어린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무리수를 둔 것. 이를 본 전지현의 동생 안재현(천윤재)과 김수현은 질색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진짜 예뻐”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역시 송블리”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양 갈래머리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