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엠카’ 컴백 무대, ‘암행어사’의 어퍼컷 댄스 작렬!

입력 2014-02-13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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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클라운 어퍼컷 댄스’

그룹 씨클라운이 강렬한 컴백무대를 꾸몄다.

씨클라운은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신곡 ‘암행어사’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씨클라운은 3분 남짓 짧은 시간 동안 강렬한 힙합 리듬과 파워넘치는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붉은색 의상을 입고 강렬하게 등장한 씨클라운은 남성미를 풀풀 풍겼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복싱을 연상케 하는 ‘어퍼컷 댄스’였다. 파워 넘치는 안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킨 것.

특히 씨클라운은 ‘신사돌’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부드러운 음악으로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무대의 파괴력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씨클라운은 “이번 만큼은 자신감이 있다. 주위 스테프들의 평가도 좋다. 하지만 자만하지 않겠다. 첫 무대부터 박살내자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비장의 무기는 포인트 안무다. 제스쳐나 표정 연기도 기대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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