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공식입장 “‘엠카’ 후속 MC, 유력한 후보 있어…27일 공개”

입력 2014-02-13 20: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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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공식입장 “‘엠카’ 후속 MC, 유력한 후보 있어…27일 공개”

Mnet 측이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의 새 MC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Mnet의 한 방송관계자는 13일 동아닷컴에 “‘엠카’의 새 MC는 현재 유력한 후보가 있으나,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오는 27일 개편되는 ‘엠카’ 무대에서 공개된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엠카’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진행을 맡아 온 배우 김우빈이 공식 하차했다. 그는 처음으로 단독 MC에 나서며 6개월간 ‘엠카’의 진행을 맡았다.

그의 하차에 소속사는 “영화 일정 때문에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며 “본인 역시 애착을 가지고 프로그램 진행을 해온 만큼 많이 아쉬워 한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지난해 드라마 ‘학교 2013’, ‘상속자들’ 그리고 영화 ‘친구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면 기대주로 우뚝썼다. 그는 현재 영화 ‘기술자들’에 캐스팅돼 촬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사진|‘김우빈 엠카’ 엠카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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