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엠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Mr.Mr.)의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순차적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이번 소녀시대의 신곡 ‘미스터미스터’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댄스곡이다. 또 안무에는 자넷 잭슨, 셀린 디온, 카일리 미노그 등 유명 팝스타들과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가 참여해 새로운 소녀시대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미스터미스터’의 음원은 19일 정오 공개된다. 앨범은 24일 출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