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 5월의 신부 된다…남친 이상엽과 결혼 약속

입력 2014-02-14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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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이상엽 5월 결혼

'이상화 이상엽 결혼'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빙속여제` 이상화가 오는 5월 남자친구 이상엽 씨와 오는 5월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14일 해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상화 선수와 남자친구인 이상엽 중위가 오는 5월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연세대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인 이상엽 중위는 경기도 평택의 해군 2함대에서 근무하다 지난 1월 진해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정훈장교로 자리를 옮겨 복무 중이다.

현재 이상엽 중위는 부대장 승인 아래 지난주 소치로 휴가를 떠나 현지에서 이상화를 응원하고 있다.

'이상화 이상엽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상화 결혼, 축하해요", "이상화 결혼, 이상엽 중위랑 정말 잘 어울려요", "이상화 이상엽 결혼,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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