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집 공개… ‘혼자 사는 남자 집 맞아? 깔끔해’

입력 2014-02-14 14: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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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집 공개’

허지웅 집 공개… ‘혼자 사는 남자 집 맞아? 깔끔해’

칼럼리스트 허지웅이 집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뇌가 섹시한 남자’ 특집으로 허지웅과 칼럼리스트 김태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지웅의 집이 공개됐다. MC 김구라와 홍은희는 허지웅을 태우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했다. 이어 허지웅은 자신의 집을 시청자와 ‘택시’ 출연진 및 제작진에게 공개했다.

허지웅은 자신의 소개로 “글 쓰는 사람이고, 방송을 조금 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공개된 그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았다. 특히 한쪽 벽을 가득 채운 책들과 혼자 사는 남자라고는 믿어지지 않은 청결함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는 약간의 결벽증이 있음을 방송 중에 털어놨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지웅 집 공개 대박”, “허지웅 집 공개 깔끔하다”, “허지웅 집 공개 혼자 사는 남자 집 같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허지웅 집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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