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한국의 우에노 주리’ 되나? 관심 폭발

입력 2014-02-14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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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주리

'우에노 주리, 아이유'

아이유가 '한국의 우에노 주리'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유는 그룹에이트가 제작하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역할을 두고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한 연예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양측 모두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아직 편성이 잡히지 않았고 올해 하반기에나 방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급하게 결정할 사안은 아니지만 아이유가 우위를 점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안정적인 연기는 물론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마 메구미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누리꾼들은 "우에노 주리, 아이유 외모도 많이 닮았다", "아이유 캐스팅 아직 결정된 건 없네", "아이유, 한국의 우에노 주리 자격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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