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15일 결방… tvN “완성도 높이고자 불가피하게 결정”

입력 2014-02-14 1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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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15일 결방… tvN “완성도 높이고자 불가피하게 결정”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가 15일 결방된다.

14일 tvN에 따르면, ‘응급남녀’는 이날 방송분은 정상적으로 전파를 타지만, 15일 방송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이와 관련해, tvN은 “‘응급남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일정상 시간적 여유가 필요했다”며 “15일 결방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이어 “15일에는 ‘응급남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8화를 기다리실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 드리며, 너그러운 양해 부탁 드린다. 더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4일 방송되는 ‘응급남녀’ 7화에서는 송지효와 이필모의 묘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저녁 8시4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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