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별명 콩진호…방송하면서 발음이 약점돼”

입력 2014-02-15 0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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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진호’ 홍진호가 발음 교정에 나섰다.

홍진호는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코너 ‘무지개 라이브’에서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홍진호는 “내가 발음이 안 좋잖다”며 “홍진호라고 발음하는데 계속 ‘콩진호’로 들려서 별명이 ‘콩진호’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발음 교정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멀티플레이어처럼 TV를 보며 발음 교정에 나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진호는 “예전에는 약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방송을 시작하면서 발음 문제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한편 홍진호는 최근 tvN ‘더 지니어스’ 시리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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