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스포츠동아DB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은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경기 중 박지성 선수의 소속팀인 아인트호벤의 경기를 국내 축구팬들에게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XTM은 오는 15일 새벽 4시 PSV 에인트호번과 헤라클레스 알메로 간의 경기를 첫 생중계했다.
이날 헤라클fp스와의 경기에서 박지성은 선발 출전해 87분간 활약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8월 2일 개막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리그는 박지성이 주장으로 뛰고 있는 PSV 에인트호번 등이 속한 유럽 정상권의 리그다. 그동안은 tvN이 독점 생중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