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집 공개’… 억대 연봉 불구 소박한 집

입력 2014-02-15 08: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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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집 공개’ 인기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억대 연봉자에 어울리지 않는 소박한 집을 공개해 화제다.

홍진호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혼자남의 일상 속 도전을 공개했다.

이날 홍진호는 자취방 느낌을 풍기는 아담한 집을 공개했다. 양 쪽 벽에 창가를 두고 침대 하나, 서랍장, 컴퓨터만 단촐하게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에 데프콘은 "억대 연봉자인데"라며 놀라워했고 전현무는 "집이 병원같다. 이불이 전부 단색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러한 홍진호 집 공개에 누리꾼은 “‘홍진호 집 공개, 생각보다 소박하네’”, “홍진호 집 공개, 돈은 잘 모으겠구나”, “홍진호 집 공개, 요즘 대세”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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