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멍 투성에 “실수한 흔적이라 할 수 있다”

입력 2014-02-15 09: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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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의 멍투성이 무릎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는 15일 방송된 MBC TV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일상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음악방송 무대를 준비 중인 걸스데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고, 민아는 멍투성이 무릎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민아는 “안무에 무릎을 꿇는 부분이 있어 잘못하면 이렇게 멍이 든다”라며 “왜 매번 나는 잘못 꿇을까요? 연습이 부족한가 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민아는 ‘열심히 한 흔적이냐?’라는 말에 “실수한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곡이 나오면)또 다른 곳에 멍이 들거다. 항상 그랬던 것 같다”라고 태연하게 말해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스데이의 CF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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