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노마겟돈’ 관심… ‘폭설+아마겟돈’ 신조어

입력 2014-02-15 10: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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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노마겟돈’ 최근 뉴욕, 워싱턴DC 등 미국 동북부 지역의 폭설로 인해 ‘미국 스노마겟돈’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미국은 남부를 비롯해 워싱턴DC, 뉴욕, 뉴저지 등 수도권과 동북부 지역에 폭설과 한파가 몰아쳤다. 시민들은 폭설로 스키를 이용해 길을 건너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은 이번 폭설을 눈과 아마겟돈을 합쳐 '스노마겟돈'이라 불렀다. 이른바 ‘미국 스노마겟돈’ 눈이 지구 종말을 가져올 정도로 대재앙이 됐다는 뜻이다.

이러한 ‘미국 스노마겟돈’을 접한 누리꾼은 "미국 스노마겟돈, 엄청나네" "미국 스노마겟돈, 우리도 강원도 폭설 때문에 힘든데" "미국 스노마겟돈, 정말 지구 종말이 오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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