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4월 결혼’… 예비 신부는? ‘의류업게 종사자’

입력 2014-02-15 11:44: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지호. 동아닷컴DB

‘오지호 4월 결혼’ 배우 오지호가 오는 4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 컨텐츠 측은 14일 오지호가 오는 4월 12일 신라호텔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미 오지호는 지난달 23일 여자친구와 1년 넘게 교제중임을 밝히며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된 오지호는 여자친구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는 일반인으로 의류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오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됐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