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목욕탕… ‘김민율 베컴머리로 귀요미 인증!’

입력 2014-02-15 19: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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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목욕탕’

‘아빠 어디가’ 목욕탕… ‘김민율 베컴머리로 귀요미 인증!’

‘아빠 어디가 목욕탕’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녹화에서는 여섯 가족이 새해를 맞아 다함께 목욕탕을 찾았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서로 때를 밀어주고 머리를 감겨주며 화기애애하게 목욕을 했다.

큰 형 윤후는 직접 아빠 등을 밀어줘 다른 아빠들의 부러움을 샀고, 민율이는 머리를 감던 중 아빠와 닭벼슬 머리를 만들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빠 어디가’팀은 두 번째 여정으로 경북 안동을 찾았다. 여행을 위해 집을 나선 가족들은 두 가족씩 짝을 지어 목적지로 이동했다. 윤후-임찬형, 김민율-김규원, 성빈-안리환 가족이 짝을 이뤘다.

가족들은 여행지로 향하던 도중 안동의 세 가지 맛을 찾아 느끼고 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여섯 가족은 각각 뜨거운맛, 매운맛 그리고 달콤한 맛을 찾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방송은 16일 오후 4시55분.

한편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목욕탕 대박”, “아빠 어디가 목욕탕…우와 재밌겠다”, “아빠 어디가 목욕탕… 저때가 좋지”, “아빠 어디가 목욕탕…아빠와 목욕시간이 행복하지”, “아빠 어디가 목욕탕…가장 행복한 시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빠 어디가 목욕탕’ 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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