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따말’ 마지막 촬영소감 “은영이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입력 2014-02-15 20: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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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따말’ 마지막 촬영소감 “은영이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배우 한그루가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그루는 1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드디어 ‘따뜻한 말 한마디’ 모든 촬영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은영이로 살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여러분 저희 드라마 마지막 방송까지 함께 해주세요”라고 적었다.

한그루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나은영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박서준(송민수 역)과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정리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현재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후속으로는 배우 이보영, 조승우의 안방극장 복귀작인 ‘신의 선물-14일’이 방영된다. 방송은 3월 예정이다.

사진|한그루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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