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박찬숙이 아들 서수원을 공개해 화제다.
박찬숙은 16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 아들 서수원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찬숙은 농구선수 출신답게 늘씬한 비율을 과시했다. 그의 아들 또한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받은 듯 큰 키를 뽐냈다. 이에 MC들은 “(우리가) 갑자기 난쟁이가 됐다”고 말했다.
서수원은 올해 17세(한국 나이 19세)로, 모델이 직업이라고 소개했다. MC 장윤정은 “얼굴은 정말 잘 생겼는데 목소리는 한민관이다”라고 평가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찬숙 아들 서수원, 진짜 잘생겼네” “박찬숙 아들 서수원, 목소리가 한민관이라니” “박찬숙 아들 서수원, 모델 포스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찬숙 아들 서수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