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개구리송, 추성훈도 깜짝 놀란 실력 ‘이 정도였어?’

입력 2014-02-16 0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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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개구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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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개구리송, 추성훈도 깜짝 놀란 실력 ‘이 정도였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국말 실력을 뽐내 화제다.

추사랑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개구리송’을 불렀다.

이날 추사랑은 손에 개구리 인형을 낀 채 “아빠 개구리가 노래를 한다~ 이야이야오” “통통통통 털보 영감님~” 등 한국 동요를 열창했다.

또한 추성훈이 뽀뽀하려 하자 정확한 발음으로 “하지 마세요”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외에도 “앉아” “어디 가세요” 등 상황에 맞게 한국말을 구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개구리송, 귀여워” “추사랑 개구리송, 한국말 이제 잘하네” “추사랑 개구리송, 추블리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이 들려주는 한국 동요는 16일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추사랑 개구리송’ KBS-코엔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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