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천이슬이 남자친구인 개그맨 양상국을 언급한 가운데 그의 섹시 화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양상국 여친 천이슬 섹시화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과거 천이슬이 모델로 활동한 게임 업체의 화보다.
공개된 화보 속 천이슬은 상의를 탈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뒤태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천이슬은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서 “(양상국과) 사귄 지 세네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창명은 “그 정도면 사귄 것도 아니다. 곧 헤어질 것이다”라고 독설했다.
사진제공|‘천이슬 화보’ 네오위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