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출연’ 에이티 뮤직비디오, 19금 판정 ‘선정선 논란’

입력 2014-02-13 12: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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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출연한 가수 에이티(A.T)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에이티의 소속사 블루프린트뮤직은 12일 에이티의 두번째 싱글 ‘멜랑꼴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금지된 사랑을 나누는 남녀의 애정 신이 담겨 있다. 영상 속 김선영은 란제리 차림으로 강렬한 베드신을 선보였다. 김선영의 육감적인 몸매와 함께 후반부에 펼쳐지는 반전 스토리가 인상적이다.

해당 풀버전 뮤직비디오는 방송사 심의에서 19금 판정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는 “선정성에 시각을 맞추기보다는 음악의 반전을 표현하기 위한 ‘이유 있는 19금’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에이티는 13일 두 번째 싱글 ‘A.T’s Retro Experience Vol.2 멜랑꼴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출처|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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