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멤버 전원, 컴백 앞두고 SNS 일제히 개설…“소통해요”

입력 2014-02-16 15: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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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멤버 전원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정신은 15일 새롭게 개설한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정신입니다. 여러분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서 개인 트위터를 하기로 했어요”라고 적었다.

리더 정용화 역시 “여러분 반가워요. 용화예요. 새로 시작하는 트위터라 뭔가 떨리고 조심스럽지만, 자주 소통해요 우리”라며 “저는 컴백 준비에 들뜨고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빨리 만나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멤버 이종현도 “안녕하세요. 기타치는 종현입니다”라며 새롭게 트위터를 시작하는 것을 알렸다.

끝으로 강민혁은 하루 늦은 16일 “CNBLUE 강민혁입니다. 첫 번째 사진을 무엇으로 할까 고심 끝에 엘르 화보 찍다가 용화 형과 놀면서”라며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Can't stop!”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익살스럽게 표정을 짓는 정용화와 강민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씨엔블루는 그동안 개인 SNS 계정이 있음에도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컴백을 맞아새롭게 소통에 나선 것.



한편 씨엔블루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n't stop’으로 오는 24일 컴백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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