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보라(오른쪽). 동아닷컴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2/16/60922438.2.jpg)
씨스타 효린-보라(오른쪽). 동아닷컴DB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KARA)는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꽁꽁이네 보호소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어요. 바람은 차가웠지만, 하늘 맑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요. 씨스타의 효린, 보라님이 꽁꽁이네 아이들을 만나러 오셨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의 효린과 보라는 유기견들을 안으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평소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선배 가수 이효리는 “사람도 동물도 제일 힘든 건 외로움인 것 같다. 사랑한다면 외롭게 두지 마요”라고 덧붙였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