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집 ㄱ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홍진호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홍진호는 침대, TV, 컴퓨터, 책장이 있는 아담하고 단출한 원룸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날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컴퓨터 삼매경에 빠지는 평범한 일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홍진호는 과거 22번의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뒀으며, 프로게이머 사상 2번째로 억대 연봉을 받았다.
억대 연봉자라고 믿을 수 없는 뜻밖의 소박한 집과 일상에 데프콘은 “억대 연봉자인데”라며 놀라워했다. 노홍철도 “의외로 아담하다”고 말?다.홍진호는 “큰 건 좋아하지 않는다. 외로워 보일까봐”라며 원룸에 사는 이유를 설명했다.
홍진호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홍진호 집 공개, 진짜 작다”, “홍진호 집 공개, 은근 깔끔”, “홍진호 집 공개, PC방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