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아나운서 “이슬기 작가보다 유명해 지고 싶어” 미모 봤더니…

입력 2014-02-17 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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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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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아나운서 “이슬기 작가보다 유명해 지고 싶어” 미모 봤더니…

KBS 아나운서 이슬기가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슬기는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MC 허참과 진행을 맡았다.

이날 이슬기는 “KBS 막내 아나운서 이슬기라고 합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이슬기?”라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수지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1박2일’ 막내 작가 이슬기 씨와 이름이 같았기 때문.

이슬기는 “‘1박2일’ 이슬기 작가보다 조금 더 유명해 지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슬기 아나운서, 둘 다 예쁘네” “이슬기 아나운서, 슬기는 다 예쁜가 봐” “이슬기 아나운서, 각자 매력이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슬기 아나운서’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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