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허경환, 그때는 상상도 못 했을 인연…“소원 이뤘다”

입력 2014-02-17 10: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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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허경환

김희선 허경환, 그때는 상상도 못 했을 인연…“소원 이뤘다”

개그맨 허경환이 배우 김희선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통영 방구석에서 희선 누나와 찍은 사진을 뒤적거리며 상사병으로 끙끙 앓았던 십여 년 전…이제야 소원을 이뤘네요”라는 글과 사진 2장을 함께 올렸다.

첫 번째 사진에는 고개 숙인 김희선과 앳된 허경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희선의 청순한 미모와 풋풋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 속 허경환은 김희선 류승수 택연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10년 전 사진과 달리 허경환이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번째 사진은 찜질복 등을 종합해 봤을 때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희선 허경환, 놀랍다” “김희선 허경환, 그때는 상상도 못 했겠지” “김희선 허경환,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희선 허경환’ 허경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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