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선지 해장국, “아이가 선지 먹는 것 처음 봐”

입력 2014-02-17 2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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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

성빈 선지 해장국, “아이가 선지 먹는 것 처음 봐”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 선지 해장국 먹방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성동일 부녀와 전 축구선수 안정환 부자가 안동의 대표 맛을 찾기 위해 선지 해장국 집을 찾았다.

이날 성동일은 "우리 딸은 나와 함께 선지 해장국으로 해장을 하는 아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안정환은 처음엔 성동일의 말을 믿지 못했으나 성빈이 선지를 밥에 올리고 국물까지 흡입하는 모습에 "아이가 선지 해장국을 먹는 건 처음 본다"라며 감탄했다.

또 성빈은 성동일의 "선지 해장국 맛이 어떠냐"라는 질문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따봉"이라고 외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성빈 선지 해장국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빈 선지 해장국, 성동일 딸 답다" "성빈 선지 해장국, 이런 애 처음봤네" "성빈 선지 해장국, 성빈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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