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 김태원 품 떠났다…주현·손현주와 한솥밥

가수 겸 연기자 손진영, 사진제공｜MBC

가수 겸 연기자 손진영이 스승인 김태원의 품을 떠나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최근 손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 소속사였던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원만한 합의 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였고,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며 일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 페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하차한 손진영은 새로운 음반 활동 등 새로운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과 함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주현, 손현주, 김명수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