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박은혜,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채널A의 장수 간판 프로그램이자 탈북자를 소재로 한 예능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박은혜는 강성연 후임으로 선정돼 남희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은혜는 그동안 드라마 외에도 케이블채널 KBS N ‘뷰티의 여왕 시즌’ 1, 2와 tvN ‘완판기획’ 등에서 진행자로 활약해 왔다.
박은혜는 “진행자로 시청자 앞에 설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앞으로 공감 토크를 할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가 채널A의 간판 프로그램인 만큼 간판MC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혜는 21일부터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에 합류한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탈북 미녀들과 함께 남과 북의 다양한 생활, 문화의 차이를 이야기하며 남북간 화합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