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바로 스틸컷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분위기가…"

입력 2014-02-18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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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바로

'신의 선물 바로'

‘신의 선물’ 바로가 정신연령 6세 역할에 완벽 빙의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측은 바로의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로는 바가지 머리에 허름한 복장을 하고 어눌한 표정으로 쪼그려 앉아 있다.

바로는 극중 4차원 아이 샛별을 살인마로부터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정신연령 6세의 영규 역을 맡는다.

첫 촬영을 마친 바로는 “영규는 정신연령이 6세에 머물러 있는 천진난만한 친구”라며 “기다려왔던 만큼 촬영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의 선물 바로' 스틸컷을 본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바로, 캐릭터 살아 있네” “신의 선물 바로, 연기 기대된다”, “신의 선물 바로,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의 선물-14일’은 유괴된 딸 샛별(김유빈 분)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 김수현(이보영 분)과 전직 형사 기동찬(조승우 분)이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려갈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물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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