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야기 아리사 최연소 가상 신부 된다

입력 2014-02-18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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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 아리사

'야기 아리사'

일본 모델 야기 아리사가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에 출연한다.

야기 아리사는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에서 샤이니 멤버 키와 가상 부부로 결혼 생활을 할 예정이다.

1995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이 된 야기 아리사는 '우리 결혼했어요' 역사상 최연소 신부가 됐다. 야기 아리사는 일본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야기 아리사는 "아직 연애 경험이 많지 않아서 더 기대가 된다. 친구 같이 편안한 부부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야기 아리사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2PM 닉쿤과 같은 자상한 남편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는 4월 아시아 주요 채널과 미주 전역에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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