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S 멤버 최현준이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인생 최고의 순간. 너무 너무 떨리고 감격스러웠다. 눈물을 흘릴수밖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키울게요 정말 너무 고생한 사랑하는 내 아내 소이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고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에 최현준 소속사는 18일 동아닷컴에 “18일 오후에 최현준이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한편, 최현준은 지난해 12월 4일 패션사업가 겸 모델과 속도위반 결혼소식을 알렸다.
사진제공|스타제국, 최현준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