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잠수함 호텔, 몇 년을 벌어야 탈 수 있나?

입력 2014-02-18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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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잠수함 호텔

초호화 잠수함 호텔, 몇 년을 벌어야 탈 수 있나?

1인당 하루 숙박료가 1억5천만 원에 달하는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서는‘초호화 잠수함 호텔’ 사진이 공유되며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올리버스트래블(Oliver"s Travel)이란 여행사가 출시한 여행 상품 사진으로 2명이 한 대의 호화 잠수함을 빌려 숙박을 할 수 있는 초고가 상품이다.

연인이나 부부를 대상으로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바다 속 풍경을 즐길 수 있다고 홍보한 이 상품의 가격은 1인당 1박에 무려 87500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1억 5천만 원에 달하며 최소 이틀을 예약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초호화 잠수함 호텔...하루 숙박료가 우리 집값보다 비싸네”, “얼마나 돈이 많으면 저런 곳에서 잘까?” “2명이서 2일 자려면 6억이네 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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