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코엔과 전속계약...이경규·현영과 한솥밥

입력 2014-02-19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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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홍진경, 사진출처|스포츠코리아.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코엔(㈜KOEN)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코엔은 19일 “홍진경은 다양한 재능을 갖춘 실력파 엔터테이너”라며 “올해 이경규 이경실 홍진경 등 검증된 실력파 예능인들을 영입한 만큼 그들이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1993년 제 2회 슈퍼엘리트모델 대회로 데뷔한 홍진경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맛깔 나는 감초 연기로 사랑 받고 있다. 2003년부터는 식품 브랜드 ‘더 김치’를 론칭해 사업가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코엔에는 이경규 이휘재 이경실 조혜련 현영 등 30여 명의 방송인과 연기자, 개그맨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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