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스타일’ 3월 론칭…스타일리스트 한혜연-톱모델 김원중 합류

입력 2014-02-19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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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의 ‘겟잇스타일’(Get It Style)이 새롭게 시작한다.

동아닷컴이 확인한 결과, ‘겟잇스타일’은 두 달여 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오는 3월 새 패널들과 시즌3를 론칭한다. 이번 시즌3에는 기존 MC인 강승현과 패널 황소희, 장민영 디자이너를 비롯해 톱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실장과 톱모델 김원중이 합류한다. 패션 프로그램으로는 드물게 호화라인업이다.

한혜연 실장은 시즌1부터 ‘겟잇스타일’의 스타일디렉터로 참여하고 있으나, 고정 패널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도전수퍼모델코리아’의 멘토이자 심사위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 가수 이효리의 절친이기도 하다.

톱 모델 김원중은 XTM ‘옴므’에서 2AM의 임슬옹과 호흡을 맞췄다. ‘겟잇스타일’ 지난 시즌에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 강승현과는 막역한 사이로 이번 시즌3에서 두 모델 간의 남녀 스타일 경쟁이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온스타일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새롭게 시작되는 ‘겟잇스타일’에서 다양한 스타일 아이템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에 합류하는 한혜연 실장과 김원중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겟잇스타일’ 시즌3는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CJ E&M·김원중 페이스북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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