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관중석에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애들러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진행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경기에서 포착됐다.
이날 모자 위에 태극기로 만들어진 머리띠를 쓴 박형식은 양 손에 풍선막대까지 들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응원을 하던 박형식이 중계카메라에 포착되자 누리꾼들은 그의 모습을 캡처하는 등의 관심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관중석 포착, 귀여운 아기 병사네”, “박형식 관중석 포착, 열심히 응원하는구나”, “박형식 관중석 포착, 언제 소치까지 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은 지난 16일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 촬영 차 방송인 서경석과 함께 소치로 떠났다.
사진|‘박형식 관중석 포착’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