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S팬매니저 트위터 캡처
B.A.P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B.A.P 멤버를 사칭해 금품을 요구하는 이들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며 피해를 보는 팬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소속사는 TS팬매니저 트위터를 통해 “BABY(B.A.P 팬클럽)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현재 B.A.P멤버를 사칭하는 사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례가 발생할 경우에는 officealbap@daum.net에 신고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라는 공지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B.A.P는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1004(Angel)’로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S팬매니저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