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0일 레인보우 블랙의 섹시한 화보를 공개했다.
레인보우 블랙의 이번 화보는 금색 포장지에 싸인 초콜릿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멤버들은 금빛 세트를 배경으로 블랙 의상을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성숙미 넘치는 몸매와 농익은 섹시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이들은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섹시 유닛으로 활동한 소감을 밝혔다.
레인보우 블랙은 “콘셉트를 구체화하기 위해 밤에 몰래 클럽에 간 적도 있다”고 했다. 특히 조현영은 “섹시한 것과 야한 것의 차이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레인보우 블랙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