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배우로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임시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첫 신인상 받았다. 상 받는 게 익숙하지 않은데 기분이 굉장히 좋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다.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임시완은 이날 시상자인 2AM 임슬옹과 사진을 찍고 “시상 해준 슬옹이 형이랑 같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한 손에는 큼직한 꽃다발을, 다른 한 손에는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제3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출처|임시완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