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정일우가 졸업식에 참석했다.
한양대학교는 19일 “장근석(06학번), 정일우(08학번), 원기준(10학번), 이필모(10학번), 양미라(01학번), 이청아(03학번), 노형욱(04학번) 등 연극영화학과에 재학했던 연기자 7명이 20일 졸업한다”고 밝혔다.
이들 7명은 20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리는 예술·체육대학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특히 장근석과 정일우는 대내외적으로 학교발전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이 날 공로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그동안 모교에 12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정일우는 설경구 등 동문 선배들과 장학기금을 약정하고 기부한 바 있기 때문.
누리꾼들은 “장근석 정일우 졸업식 대박이네” “장금석 정일우 졸업식 잘생겼다” “장근석 정일우 졸업식! 학사모 써도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