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지준.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리지준’
중국 피겨스케이트 요정 리지준(18·)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리지준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 57.55점을 받았다.
경기가 끝난 후 리지준은 자신의 웨이보에 “나는 최선을 다했다. 점수가 어떻든 간에 아쉽지 않다. 내일의 행운을 빈다”는 글을 남겼다.
리지준은 지난 2010년 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지난 2012년 제1회 동계유스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중국의 피겨스케이팅을 이끌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리지준은 과거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장래희망을 묻는 질문에 “김연아 선수처럼 되고 싶다”고 답하는 등 수차례 김연아를 롤 모델로 언급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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