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의 버스, 게임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비주얼

입력 2014-02-21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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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를 그린 그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소재 건축 관련 비영리단체인 ‘테레폼 원’은 2028년형 버스의 예상도를 공개했다.

공개된 그림 속 버스는 마치 해파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단체의 설명에 따르면, 버스에 달린 여러개 다리는 탑승객을 위한 좌석이다.

이 버스의 속도는 시속 25km이며 좌석의 높이가 낮아 누구나 자유롭게 승하차 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 버스는 천천히 달리면서 도시를 정화하는 기능까지 갖췄다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28년의 버스, 너무 큰 듯”, “2028년의 버스, 디자인이 비호감이다”, “2028년의 버스, 시속 25km면 너무 느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2028년의 버스’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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